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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이저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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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헨리 스펜서(Henry Spencer: 잭 낸스 분)는 산업화된 도시의 황폐한 아파트에 살고 있다. 그의 여자 친구 메리 X(Mary X: 샤롯 스튜어트 분)는 임신한 상태이다. 그는 아파트를 나와 여자 친구와 그녀의 부모를 만나러 간다. 그녀의 아버지는 화학 식품에 집착하는 병적으로 활동적인 사람이고 그녀의 어머니는 딸의 성적 매력 때문에 극도로 불안해하는 사람이다. 할머니는 부엌에 앉아있는데 아마 죽은 것으로 보인다. 메리는 헨리와 함께 들어와 그들의 아기를 돌보는데, 그 아기는 형태가 완전하지 않고 티슈 덩어리나 껍질을 벗긴 양 같이 보인다. 메리는 아파트 밖으로 나가고 헨리만 아기와 함께 남는다. 우연한 비극적인 사건 이후, 헨리는 영화가 시작될 때부터 그의 현실 세계의 경계선에 존재하고 있던 악몽 속으로 던져진다. ㅠㅠ 참고 보기 힘든 영화인데 이레이저 헤드 보러 많은분들이 극장에 와서 자리가 꽉차서 신기했습니다. 데이빗 린치 감독 영화중 괴물이 나온 유일한 영화 이기도 합니다. 국내에는 1996년 뒤늦게 수입이 되어 개봉을 했었습니다. 이레이저 헤드 감독 데이빗 린치 출연 잭 낸스, 샬로트 스테워트... 하면서 나왔던 이레이저 헤드 리뷰 01. 어렸을 때 집의 벽 어딘가에 비밀의 문이 있어서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빨간색 방이 나오는 꿈을 꾼 적이 있는데 트윈 픽스에 굉장히 비슷한 장면이 나온다. 이 영화에서도 라디에이터의 좁은 공간을 타고 들어가면 요상한 무대가 나온다. 어린아이의... 고민 하다가 드디어 평화로운 오늘 대표적인 컬트 영화 이레이저헤드를 봤다. 그냥 스포일러 다 당하고 봐서 그렇게 큰 충격은 없었지만 으..징그러 싶은 장면은 있었음. 악. 자기 애가 있다는게 그렇게 끔찍하고 싫었을까? 원치 않은 아이였으니 이해 안되는 건 아니지만. 아이가 훗날에 자기 아빠가... 컬트 영화의 상징으로 불렸다.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 있는 감각, 혁신적 음향과 비주얼로 ‘린치적’(Lynchian)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였다. 린치 감독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이레이저 헤드(1997)는 여자친구가 낳은 기형아의 울음소리에 시달리다가 결국 그 아기를 죽이고 죄책감에... 영화를 사랑하는 당신이 꼭 봐야 할 컬트 영화의 바이블 이레이저 헤드는 예술 영화 붐을 타고, 발표 후 거의 20년이 지난 1996년 국내에 개봉했다. 전단지에는 다음 개봉 예정작으로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이란 영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대한 홍보도 실렸다. 핸리 스펜서라는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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